스웨덴 출신의 에스페란토 원작 작가인 Sten Johansson의 세권의 짧은 소설을 작가의 승인을 받아 문화원에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책을 초급과정을 마친분과 중급수준의 에스페란티스토에게 추천합니다.

• La krimo de Katrina (40쪽)
• Vojaĝo kun Katrina (56쪽)
• Katrina malfruas (52쪽)

<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 >

• 500개의 단어로 쓰여진 쉬운 문장이어서 초/중급 수준이면 쉽게 읽을 수 있다.
• 단어 해설이 에스페란토, 영어, 한국어로 되어있어 사전 없이도 읽을 수 있다.
• 3편의 소설은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 우리의 일상 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표현이 들어 있어 회화에도 도움이 된다.
• 에스페란토 책읽기에 자신감을 갖게된다

< uea.facila.org 에 소개된 Katrina 시리즈 책 소개 들어보기 >

https://uea.facila.org/artikoloj/libroservo/la-krimo-de-katrina/

https://uea.facila.org/artikoloj/libroservo/voja%C4%9Do-kun-katrina/

< 구입 방법 >

문화원 인터넷 서점 www.esperanto.name 에서 신용카드 또는 은행 {국민 068-21-0187-603 / 이중기} 으로 구입하거나,

문화원 카톡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각권 5000원 X 3권 = 15,000원 (송료 3000원 별도)

< 이 책을 읽은분들의 의견들 >

천천히 재미있게 읽으면서, 소설의 줄거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할 수 있어 참 좋았어요. (Libro)

훌륭한 작가일수록 표현을 쉽게 그리고 평이한 문장으로 쓴다는 것을 이 소설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다. (Blanko)

아~ 내가 읽을 수 있는 에스페란토 원작 소설이 있다니!!! 술술 읽히는 것이 신기해요. 짧은 문장, 쉬운 표현에 Sten Johansson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Klara)

거침없이 빠르게 읽을 수 있어서 초보자에게는 학습 동기와 자신감 부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Vasto)

3권의 ‘Katrina 이야기’는 짧지만 재미있게 구성되어있더군요. 문장은 단문으로 간결하게 쓰여져 초보자가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Solvanto)

쉬운 단어와 간결한 문장으로 이야기를 충실하고 재미있게 풀어나가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고 에스페란토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 준 책이었어요. (Estro)

Sten Johansson의 Katrina Malfruas를 수요공부방에서 함께 읽으면서 공부에 재미를 느꼈다. 많은 부분이 단문 형식의 문장 구조로 전개되었기에 초보자로서 어려움 없이 진도를 나갔다. 마지막 장을 마치며, ‘어! 나도 쉽게 책 한 권을 끝마쳤네’ 라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에스페란토 학습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었던 책이다. (Esto)

에스페란토 초급과정을 마친 사람에게 반드시 Katrina 를 읽을 것을 추천한다.                                  

                                                                                               (카탈린 코바츠 / edukado.net 운영자)

에스페란토 초급 과정을 마친분들에게 무슨책을 추천할것인가 고심중, 이책을 발견하고 무릎을 탁쳤고, 또한 추천 받아 읽은분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 Ŝlos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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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Krimo de Katrina. Sten Johansson. Toyonaka: Japana Esperanto Librokooperativo, 2007 (2a eldono). 38 paĝoj, 21 cm. ISBN 4930785529. Prezo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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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jaĝo kun Katrina. Sten Johansson. Toyonaka: Japana Esperanto Librokooperativo, 2007 (2a eldono). 54 paĝoj, 21 cm. ISBN 4930785537. Prezo 4.50 €.

Vojaĝo kun Katrina estas la dua libreto en la serio de la Katrina-rakontoj de Sten Johansson, celita al ne-spertaj legantoj de Esperanto.

La rakonto temas pri juna instruistino kaj ŝiaj lernantoj, amikeco inter ili, politikaj maljustaĵoj, vojaĝo de Gotenburgo al Bjalistoko, kaj ankaŭ pri praktika uzado de Esperanto. La internacia lingvo plurfoje aperas kiel natura kaj trafa solvo de komunik-problemoj.

La libro estas verkita en facila Esperanto kaj, kiel en aliaj libroj por progresantoj, ĉiu ĉapitro enkondukas novajn formojn kaj gramatikajn strukturojn iom post iom. Nekonataj vortoj estas klarigitaj en Esperanto fine de ĉiu ĉapitro.

La libreto estas bone uzebla kiel legmaterialo por komencantoj post studado de bazaj gramatikaĵoj, kaj por komencintoj, ĉu unuope, ĉu por grupa legado.

Kvankam la verko estas daŭrigo de la rakonto en La krimo de Katrina, la unua libro en la serio de la sama aŭtoro, eblas ĝui ĝin ankaŭ kiel memstaran legaĵon.

Oni povas aĉeti la libron ĉe la libroservo de UEA.

Maŭrico Giacometto ('R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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